여행/유럽여행(20130101-20130212)

[13일차-130113-이탈리아 피렌체]피사 -> 프라다 스페이스 -> 미켈란젤로 언덕

Daily Investing 2013. 12. 22. 20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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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기대하고 기다렸던 피사의 사탑이 있는 피사(PISA) 로 고고

 

예매를 안했기에 기차역 가서 직접 표를 구매한다.

 

 

▲ 피사 가는 표 15.60 유로 비싸당~~

 

 

 

▲ 피사까지 걷는다.

 

 

▲ 역시 피사도 날씨는 우중충하다.

오자마자 역시 이런사진을 찍어야지~~후후

 

이런사진 1

 

 

▲ 이런사진 2

옆에 여자는 모르는 여자임

한국 사람 아니므로 귀찮귀찬~

 

 

▲ 이런사진 3

 

▲ 이런사진 4

 

오케이 이정도면 피사는 클리어~

 

▲ 외국 커플인데 왼쪽 여자 어깨가 너무 젖어 있어서.....

남자는 오른쪽 어깨가 잘 말라 있더군요....

 

신기해서 한장 찍음

 

 

 

 

▲ 날씨가 안좋아서 밝게 찍었더니 하늘이 하얘~

 

 

▲ 피사의 세례당

 

 

▲ 주변건물 1

 

▲ 주변건물 2

 

▲ 추동생의 피사 두오모 인증!! 인증!!

 

▲ 나도 소렌토의 아줌마 스타일 파란 양산 앤 우산과 함께 인증!! 인증!!

 

▲ UNESCO 공식 인증 세계 유산

 

▲ 바닥에 딱!!

 

 

▲ 피사의 사탑 과 두오모~

 

 

 

 

▲ 그 유명하다는 프라다 스페이스로 출발~~

 

프라다 스페이스를 가기위해서는 몬테바르키행 열차를 타면 된다.

 

근데 꼭 왕복표를 사길 권한다.

몬테바르키역은 역무원 없이 자동 판매기만 있는데 이놈의 자동판매기가 표를 안판다..-_-;;;

나참 어이 없어서 거의 30분을 씨름한듯.

 

문제는 영어메뉴로는 티켓팅이 안되고, 이탈리아어로는 티켓팅이 되는 것이었다..-_-;;

마침 옆에 있던 일본애들이 알려줘서 겨우겨우 티켓을 출력했다.

일본애 중 한명이 이탈리아어를 잘 알아서 옆에서 알려줌.

 

일본애들도 착한애들은 있더라(그래도 독도는 우리땅)

 

역에서 내리면 택시 서 있으니 택시 타는게 괜찮다.

가격도 5~6명이 같이 타는거라 그리 비싸지 않았던걸로 기억난다.

 

 

▲ 프라다 스페이스

 

 

 

▲프라다 스페이스

 

 

▲ 프라다 스페이스

 

 

 

▲ 지갑 몇개 샀는데 저렇게 큰 종이백을 주다니 ㅋㅋㅋ

싸긴 싸더라~

 

여자들이 눈 돌아가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.(남자라서 다행이에용~)

 

내일은 더몰로 고고~~

 

 

▲ 다시 피렌체로 돌아와 민박집 동생들이랑 다시 미켈란젤로 언덕에서

 

 

 

 

 

▲ 맥주 한잔씩 먹으면서 단체샷!!

역시 피렌체 야경은 굿~~

 

민박집에서 삼겸살 제공해 준 덕분에 배불리 삼겹살 먹고 즐거운 하루 일과 마감 완료!!!

 

34살 아저씨의 피렌체에서의 13일차 끝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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