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-01-01 ~ 2013-02-12(43일) 간의 유럽여행을 위한 두서없는 세번째 글
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의 3일째 되는날
오전 한인민박집에서 아침을 먹으며 어디를 가지 고민하고 있는데
숙소 사람들이 몬세라트 간다기에 무조건 꼽사리 꼈습니다~ ㅋㅋ
그래서 몬세라트로 고고
▲ 몬세라트 왕복 표였던거로 기억하네요. 산악열차 포함.
5명이서 같이 갔는데 거의 10초 직전에 모두 기차를 타느라 아주 생쇼를 했었죠~
거의 1년 전인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~~ ㅋㅋ
열차를 한 번 갈아타서 몬세라트에 도착!!!
▲ 몬세라트(Montserrat) 입니다.
몬 = 산, 세라토 = 톱니 라는 뜻으로 '톱으로 자른 산' 이라는 의미라네요~
▲ 한국의 산골 동네 같기도 하네요~ㅎㅎ
▲ 오른쪽 위로 길이 난 것이 산악열차 길입니다.
▲ 수도원 광장입니다
▲ 역시 인증샷~ 스마일~~^^
▲ 몬세라트 수도원안에 들어가기 전 줄 서기 전에 찍은 겁니다.
▲ 대성당 안 입니다.
▲ 꽤 큰 규모의 파이프 오르간입니다. 어떤 소리가 날지 궁금하네요~
▲ 자연광에 반사되서 이쁘네요~
▲ 몬세라트 베네딕스 수도원에 '검은 성모마리아상' 을 만지면서 소원을 빌었네요~^^
성수기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보기 힘들다고 하던데
겨울에 오니 사람이 없어 좋긴 하네요~ㅎㅎ
소원을 한 번, 두 번, 세 번 빌고~ 나왔습니다. ㅋㅋ
많이 빌면 좋을거 같아서요..-0-;;;
▲ 음 위가 짤렸네요 아까비~
▲ 산악열차를 타고 산을 오릅니다~~
누가? 산악열차가~~
▲ 도착해서 슬금슬금 걸으면서...............
▲ 점프샷을 합니다~~~~~~ㅋㅋ
잘 뛰었다~
▲ 나는 조금 아쉬울뻔 했으나 역삼각형 좋았어~
▲ 같이간 카이스트 모양도 점프샷~ ㅋㅋ
▲ 같이 간 민박 사람들 단체사진 한 번 찍고
▲ 몬세라트에서 바로 본 경치도 한컷~
▲ 시간이 다 되서 맨 앞자리에서 내려오는데 각도가 각도이니만큼 좀 무섭다는...
▲ 견과류 들어간 파이인데 첫 맛은 맛있으나 그 다음은 달아서 패쓰... 결국 실패!!!
▲ 기차를 타러 가는 열차안에서
▲ 바르셀로나 행 기차에 몸을 싣고~
▲ 까딸루냐 광장에 도착(숙소가 까딸루냐 광장 근처라)
사람들이 약속 많이 한다는 삼성로고 빌딩
어디서 만나자고 할땐 까딸루냐 삼성로고 밑이랑 하드락 카페 앞에서 보자고 많이 하더라구요~ ㅋㅋㅋ
3일차도 즐겁게 석세스~ 4일차로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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