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여행21 [12일차-130112-이탈리아 피렌체]피렌체 시내투어(두오모/베키오다리/미켈란젤로 광장) 피렌체는 그리 기대안하고 간 도시중에 하나였다. 로마와 베네치아 중간에 위치해서 잠시 들릴 생각이었으나 막상 가보니 너무나 이쁘고, 아름다운 도시였다.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에 등재 되어 있는 아름다운 도시 피렌체 물론 프라다 스페이스(Prada space) 와 더몰(The mall) 은 최고 ▲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▲ 산 로렌초 성당 부르넬레스키 설계의 성당. 오스페달레 델리 인노첸티와 버금가는 최초의 르네상스 건축으로, 1421~46년에 건조됨. 신 성구실은 미켈란젤로가 1521~34년에 건조한 메디치 예배당임. ▲ 가죽시장 싸고 맘에 드는 가죽제품들이 많기도 하지만 바가지도 있으니 조심하길. 게다가 made in china 도 있으니 꼭!! 꼭!! 확인하세요~ ▲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(피렌체 .. 2013. 12. 22. [11일차-130111-이탈리아 로마 피렌체]포롤로 광장 -> 스페인 광장 -> 카페 그레코 -> 트레비 분수 -> 판테온 -> 파씨 -> 피렌체 로마로 들어오기 위해 처음 거쳐야 했던 광장이 포폴로 광장(Piazza Popolo) 이다. 포폴로 광장을 거쳐서 도보로 요리조리 로마 시내를 걸어봐야겠구나~~ ▲ 포폴로 광장 입구 역시나 날씨는 우중충 하고~~ 참고로 유럽은 겨울이 우기다..ㅠ.ㅠ 바르셀로나때는 날씨 엄청 좋았는데 이탈리아 넘어오니깐 날씨가 계속 우중충이다...흑흑 글고 엄청 추우니 겨울에 가실 분들은 옷 든든하게 준비하시고, 꼭 방수되는 외투 챙겨가시길~ ▲ 암사자 물 뱉기 신공~ ▲ 포폴로 광장의 멋진 탑!!! ▲ 스페인 광장 영화에서만 보던 스페인 광장~ 사람도 얼마 없고 좋쿠나~ ▲ 역시 쌍쌍이 오면 좋겠지만..... ▲ 난 혼자다............ 지나가는 사람에게 역시 사진 좀 찍어달라고 부탁~ ㅋㅋㅋㅋ 역시 사진은 외국.. 2013. 12. 22. [10일차-130110-이탈리아 로마]남부투어(자전거나라) 이태리 남부가 정말 아름답다고 해서 신청한 남부투어... 일기예보 찾아보니 비온다네..ㅠ.ㅠ 흑.. 근데 우산을 안 가져왔네..ㅠ.ㅠ 그래도 가야지 얼마나 아름다운지~~ 거거 다시한번 일정 변경해준 자전거나라 감사합니다잉~ 근데 웬만하면 남부투어는 혼자 하지 마세요~ 전부 쌍쌍임. ㅋㅋㅋ 나만 혼자임~ 그 쓸쓸함이란~~ 역시 투어상품은 커플로 가는게 진리임~~ 거기에 날씨도 안좋으니 정말 돈 아까웠음. ▲ 날씨는 우중충하고 언제 비가 올지 걱정 * 1000000000 ▲ 용 나올꺼 같은 구름속으로 보이는 햇빛~~~ 용신이여 나와라~~ ▲ 폼페이 입구 ▲ 인증!! ▲ 폼페이 목욕탕 이었나? ▲ 여유로운 이탈리아 폼페이 개 ▲ 날은 점점 더 안좋아지고... ▲ 폼페이 성매매 하던 곳이라는데... ▲ 폼페이 .. 2013. 12. 22. [9일차-130109-이탈리아 로마]바티칸 투어(자전거나라) 9일차 바티칸 투어 인줄 알았는데.. 모르고 남부투어가 9일이고, 바티칸투어가 10일..ㅠ.ㅠ 다행히 자전거나라 담당자께서 일정 바꿔줌~~ 휴~~ 일정 잘 챙긴다고 챙겼는데.... 이 어울리지 않는 덤벙거림이라니... 암튼 자전거나라에 감사하며, 바티칸 투어로 고고~~~ ▲ 바티칸 투어 들어가는 입구 전경~ ▲ 매표소에서 표를 사서 들어가는데 여기서 팁이라고 해야 하나? 표 살때 앞에 대학생이 있다면 학생증 없어도 다음 사람을 대학생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음. 내가 그랬음 내 나이 쓰리!! 포!! 인데 앞에 대학생이 있었음. 난 당연히 14 유로인가? 전부 다 냈는데 매표원이 나에게 대학생표로 줬다가 내가 14유로를 내니 다시 일반표로 줬음..ㅠ.ㅠ 흑 그니깐 첨에는 그냥 대학생 표 값으로 내고 학생증 .. 2013. 12. 22. [8일차-130108-스페인 바르셀로나 이탈리아 로마]로마 새벽 일찍 로마로 가기 위해 바르셀로나 공항으로 이동 저가 항공인 부엘링(Vueling)을 이용해서 이동했다. 부엘링 정말 싸긴 하더라. 대략 30~40 유로 정도 했던거 같다. 근데 비행기가 작고 좁았다. 몇시간 이동 안하니깐 뭐 이정도 가격이면 충분히 이해 할만한 수준의 가격. 근데 옆에 이탈리아 아저씨 탔었는데 향수를 겁나게 뿌려서 머리아파 죽는줄 알았다는~ ㅋㅋㅋ ▲ 난 키가 작은데도 무릎이 이정도 밖에 안남음. 180 넘는 분들은 많이 힘들듯~ ▲ 바르셀로나여~~ 안녕~ ▲ 또 올께~ ▲ 작지만 좀 높게 날아주는 부엘링~ 이제 슬슬 해가 뜨는구나~ ▲ 로마 공항에 도착~ 기차를 타고 로마 떼르미니역으로 갈려고 했으나 예약 안했더니 너무 비싸더라!!!!!! ▲ 그래서 기차 포기하고 버스타고 가기로.. 2013. 12. 22. [7일차-130107-스페인 바르셀로나]사그라다 파밀리아(Sagrada Familia) -> 몬주익 올림픽 경기장 2013-01-01 ~ 2013-02-12(43일) 간의 유럽여행을 위한 두서없는 일곱번째 글 오늘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의 마지막 날~~~ 어제 FC바르셀로나 경기를 보며 나의 에너지를 모두 소비했기에~ 오늘은 좀 여유롭게 걸으면서 이곳저곳 누비며 다님~~ 가우디엔 별 관심이 없으나, Sagrada Familia 는 겉에서라도 자세히 봐야 할꺼 같아서 겉만 보기로 하고 출발~~ ▲Sagrada Familia 정말 어마어마한 건물임 왜 사람들이 가우디 가우디 하는지 알겠음. 겉만봐도 허덜덜한 건축물임. ▲ 아직도 공사중이고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우리나라 였으면 3년 안에 끝났을텐데~ ㅋㅋㅋ ▲ 몬주익 경기장~ ▲ 문주익 광장인가? 기억이 가물가물~ ▲ S라인 몬주익 상징탑~ ▲ 아레나 몰 옥상에서 찍은 .. 2013. 12. 21.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